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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이슈] 한미 외교·국방 공동성명..."북핵 문제 공동 대처" ② / YTN

2021-03-18 3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왕선택 여시재 정책위원,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 그리고 블링컨 미 국무장관, 또 서욱 국방부 장관, 오스틴 미 국방장관. 한국과 미국 양측 외교 그리고 국방 수장들의 기자회견 내용 보고 오셨습니다. 신범철, 지금 외교안보센터장님도 자리 함께 하셨는데요. 두 분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메시지가 굉장히 많이 나왔습니다. 크게 보면 한미동맹 문제 그리고 비핵화 문제, 대중국 메시지 그리고 군사 부분 얘기도 나왔습니다. 오늘 메시지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어떤 부분입니까?

[왕선택]
그중에서도 북한에 대한 메시지가 뭔가. 그다음에 중국 견제라는 부분에 있어서 어떤 말이 나왔는가. 그리고 민감한 관심사로써 쿼드 얘기가 나왔나, 안 나왔나. 이런 것들을 가지고 얘기를 해 볼 수 있겠죠. 쿼드 문제에 대해서는 결론적으로 언급이 없었다, 이렇게 설명이 있었습니다.

다만 쿼드와 관련한 인태, 인도태평양 전략과 신남방 정책의 협력 부분에 대해서는 얘기를 했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한국과 미국 간에 세 가지 공감대가 있었다라고 하면서 북핵 문제가 시급하다. 그리고 북핵 문제를 처리함에 있어서 평화적으로 처리할 텐데 굳건한 안보와 최선의 외교를 같이 한다.

그다음에 세 번째로 완전 조율된 대북정책을 한미가 만들어나간다. 이 세 가지 부분에서 공감대가 있었다라고 소개를 했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 블링컨 장관은 어제 외교부 장관 모두발언에서 한 내용을 그대로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북한에 대해서 다소 날이 선 발언을 반복을 했고요. 그다음에 중국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볼 때는 한국 정부의 입장이 공동성명에는 반영됐고, 다시 말해서 한국 정부는 공동성명에 중국이라는 문제를 좀 최소화하려는 그런 의도를 가지고 있었고 이걸 미국이 받았습니다. 공동성명에는 중국의 호칭이 없습니다. 중국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기자회견 앞선 공동성명에서는 축소가 됐는데.

[왕선택]
문서에서는 축소가 됐고, 한국의 입장을 따라서. 그러나 기자회견에서는 블링컨 장관은 충분히 미국의 강경한 입장...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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